맛집

[ 당산 맛집 ] 우미노미 / 당산 카이센동 맛집

장꾸히 2021. 8. 18. 08:30



예전부터 카이센동으로 유명한
맛집인 우미노미를 소개합니다(⑅˘͈ ᵕ ˘͈ )


☆ 영업시간 ☆

화 - 일 11 : 30 ~ 21 : 00
브레이크타임 14 : 00 ~ 18 : 00

런치 마지막 주문 13 : 30
디너 마지막 주문 20 : 00
( 재료 소진시 마감 )

* 매주 월 , 첫째&셋째 일요일 휴무
𖤐 주차 불가능


소문난 찐 맛집이라서 웨이팅은 필수예요
입구 오른쪽에 웨이팅 목록 작성하는곳이 있으니
꼬옥 작성하셔야해요!
하나의 팁을 드리자면 오픈시간이나 디너 오픈시간
맞춰서 가시면 웨이팅없이도 입장 가능해요



웨이팅을 하면 직원분께서 미리 메뉴판을
주시면서 주문을 받으시는데 주문표 뒤에는
이렇게 먹는 방법이 설명이 되어있고,
이건 들어가셔서도 테이블에 있으니 드실때 참고하세요


웨이팅을 하면 직원분께서 미리 메뉴판을
주시면서 주문을 받으시는데 주문표 뒤에는
이렇게 먹는 방법이 설명이 되어있고,
이건 들어가셔서도 테이블에 있으니 드실때 참고하세요


일인석 자리도 있고 4인석 테이블은 2자리 있어요
테이블마다 투명 칸막이도 있고
일자형 테이블 뒷편엔 옷이나 짐을 둘 수 있는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있어요 !
사장님 쎈쓰!.!


전 오면 늘 카이센동을 시키는데
진짜 여기에 추가해서 드셔도 너무 맛나요!
가끔 우니도 추가해서 먹는데 이날은 왠지
끌리지가 않아서 아무것도 추가하지 않았는데도
완전 푸짐하지 않나요??
장국과 반찬이나 김은 추가로
요청하시면 가져다 주세요-!
계란찜도 포슬포슬하니 부드럽고 맛있어요!


간장을 반정도 따르고 카이센동에 있는
와사비를 섞어서 뿌려 드시면 되는데!
여기 간장이 짜지 않아서 저렇게 양껏 부어도 돼요
저도 평소에 짜게 먹는 편은 아닌데
이렇게 한번 부어서 먹으면 딱인데,
간이 안맞으시면 더 부어서 드셔도 됩니다 ㅎㅎ!


간장을 부으셨다면 섞어서 드시는게 아니라
밥 한술 회 한점 얹어서 드시면 돼요!
진짜 여전히 다시와도 맛있는 맛집❤️


취향껏 회만 올려서 드셔도 되고
김에 싸서 드셔도 맛있어요 ㅎㅎ
회가 두툼한데 쫀득하고 비린내 그게 뭐죠???
진짜 후회따윈 없는 맛이예요 !
맛집이 좀 시간이 지나면 맛이 변하기도 하는데
여긴 늘 한결같고 오히려 점점 더 맛있어지는거 같아요
직원분들의 친절함은 입만 아플뿐,,,
갈때마다 바쁘신 와중에도 늘 맛있게 드셨는지
꼭 물어보시고 눈마주치며 응대해주세요
그래서 더 자주 찾게되고 당산에 갈일 있으면
꼭 방문하게 되는거 같아요!
녀러분들도 카이센동 한번도 안먹어봤지만 먹고싶다
혹은 카이센동 맛집을 찾고 싶으신 분들은 꼭
당산에 있는 우미노미를 찾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