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일출을 보러 떠난 강릉 일출 여행🍃 새벽의 밤길,,, 차가 하나도 없어서 신기하지만 무섭기도 했던길,,, 안개가 자욱해서 길이 더 안보이더라구요😢 새벽 밤길 운전은 조심조심 가기전에 찾아보니 해뜨는시간이 5 : 18 분이였는데 한 4 : 40쯤 도착했어요💜 해뜨기전의 하늘도 이렇게 예쁠일인가요? 한가지 아쉬운점은 급하게 가느라 경포대해변이아침 9시전엔 출입이 금지라 밖에서 봐야해서 너무 아쉬웠어요😭 하늘이 이렇게나 예쁘게 붉더라구요🌸 해가 올라오는 지점과 먼 하늘은 또 이렇게 핑쿠핑쿠해요 🤭 전 이 하늘도 더 예뻐보였어요·ᴗ· 해뜬다고 예보된 시간이 다가오자 하늘색이 점점 연해지고 있었어요,, 진짜 거짓말처럼 5 : 18 이 되자마자 밑에서 해가 뽕 하고 나오는데 너무 귀여웠어요🤭 새해는 아니지만..